Exploring Financial Domain/Practical Knowledge

[CFA Level1 응시 후기]

Jiyeon's Desk 2025. 11. 20. 17:19

 

11월 18일 오후 타임으로 드디어..! 드디어 시험을 쳤다.

장소는 잠실에 SITC 에서 응시했고 스탭들이 친절하고 일처리가 깔끔해서 불편한 것이 없었다. 고사장으로 추천한다!

시험 결과는 1월에 나와서 아직 합불은 모르는 상태다..

우선 나의 배경을 말하자면 경제학과이고 부트캠프에서 데이터분석 내용을 배웠다.

도움되었던 과목은 경제와 퀀트밖에 없었고 다른 과목들은 다 밑바닥부터 공부한 것 같다.

 

시험 준비 기간

우선 인강을 듣기 시작한 것은 3월쯤이었다. 그때는 부트캠프를 병행하고 있어서

FSA 한 과목만 듣는데 두달이 걸렸었다. 부트캠프가 끝난 7월부터 인강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해서

8월에 인강이 만료되어서 경제, 퀀트빼고 완강하였다.

그 후, 9월에는 인강 복습을 진행하였는데 모르는 부분 있으면 슈웨이저를 찾아보고 최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10월 추석 후부터는 정신차리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8월에 시험친 분들의 성적이 10월에 나왔는데 생각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서 충격받고 정신차렸다 ) 그래서 대략 5주동안은 공부빼고 운동이며 요리며 다 포기하고 지냈다.

대략 하루동안 8-10시간 정도는 평균적으로 공부했던 것 같다.

 

시험 준비 방법

이패스 인강으로 개념을 잡았고, 복습하면서 슈웨이저를 참고했고, 그 후 Practice 문제를 풀면서 

구멍 난 부분을 계속해서 채워나갔다. 시험 1주전에 Mock1을 풀었고 시험 3일전에 Mock2를 풀었다.

 

1. 인강

이패스 스탠다드 CFA LV1을 들었고 학생할인 받아서 70만원을 지불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과목은 FSA, Fixed Income, Ethics 였고, Derivatives, Equity도 도움이 되었다.

다른 과목들도 단권화 노트를 제공해줘서 공부할때 매우 유용했다.

Shout out to 권오상 뺌!

 

2. Practice

우선 무료로 제공되는 1800문제 중에서 약 1100문제를 풀었다

fixed income, derivatives, portfolio management는 시간 상 풀지 못했고

Ethics도 풀다가 시간없어서 다 풀지는 못했다.

한 과목당 복습하고 쭈욱 풀고 오답했다. 확실히 중요한 개념이 어떤 것인지 문제로 확인하고 오답하는 과정에서 이해도가 높아진 느낌을 받았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derivatives가 시험 난이도보다 훨씬 어렵다고 해서 과감하게 패스했다.(사실 풀 시간도 없었음)

 

3. Mock

 

첫번째 Mock이 76%으로 생각보다 잘 나와서 그 이후로는 쉬엄쉬엄 공부했다.

eco practice 못 푼 과목에서 부진했다.

 

 

 

시험 후기

이패스 단톡방에서 mock보다 어렵다는 말이 많았는데 나는 체감상 딱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던 것 같다.

아마도 시험장이라 떨리기도 해서 체감상 어렵다고 느낀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2시간 15분동안 session1 치루고 20분 정도 쉬어주고 session2를 치뤘다.

mock 칠때도 긴가민가한 문제가 많아서 몇점 받을지 전혀 감이 안왔는데 이번 시험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mock이랑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제발..!

 

 

아무튼 이렇게 cfa level1 공부 기록을 남긴다

팁을 주자면 암기할게 많다고 느껴지지만 사실상 논리로 이해하면 납득이 가는 공식들이 많아서 암기가 어렵지는 않다. 그래서 처음부터 암기하려하지 않고 이해한 다음에 필요한 디테일만 암기해라

그리고 처음에 인강 완강하는게 너무 재미없어서 힘든데 힘든 것만 넘어가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꺼다.

원래 0-> 70점 가는 것보다 70-> 90 갈때가 배우는게 많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단계인 것 같다. 인강 듣고 복습한 뒤, 진짜 공부가 시작되니까 견뎌라

 

저는 쫌 많이 쉬다가 cfa level2를 준비하겠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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